봉화두문리 건축예정부지를 다녀와서...
  나무와좋은집   2012-02-08 00:06:38   1,979
15년전 한직장에서 만나, 각각 2가정을 이뤄 '형,아우내외'의 우애를 다져온 두가족이 
경북 봉화의 전망좋은 집터를 마련하고 그터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인생 2막'을 시작하실 계획을 진행중에 계십니다.  그 계획의 일부 과정인 집짓기에
 초대받아 그터를 다녀왔습니다..



형님 내외분이 가이드를하고 동생내외분이 조화를 이루며, 집짓기의 기본계획을 거의
완료하였습니다. 집의 규모, 스타일, 마감컨셉에까지 꼼꼼히 의논하고 양보해가며
오랜기간 신중히 계획하였고 그계획의 시작을 위하여 허가과정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풍기IC를 나와 읍내를지나 약10분정도 달려 도착한 현장진입로로 접어들면 과수원이
좁다란 도로 좌우편에 자리잡고 있고 은근한 언덕을 올라서며 집지을 터가 나옵니다..

남측으로 나즈막한 동산이 있되 일정한 거리를 두고있어 햇볕맞이에 무리가 없고
서측, 동측으로 자리한 산자락이 집터의 좌우측면을 휘어감아 아늑한 정취를 풍깁니다..
북측으로는 탁트여진 시야안에 소백산줄기가 하얀서설을 입고 놓여져 있는
겨울풍경을 자랑합니다..  적당한 경사를 가지고 있어 집을 지어도 앞집이 뒷집의
시선에 거리낌이 없을것 같은 지형입니다..

이터를 두 형제분이 똑같이 나누고
서로를 보듬어줄만큼의 거리이나 또한 PRIVERCY를 유지할수 있는 거리를 두고
두집을 배치하려 합니다.
  
집을 지을수 있는 땅으로 변경하는 허가면적에 비해 큼직한 토지여서 집짓기에 필요한 
300평씩만 전용허가를 하여 위,아래로 필지분할계획을 세우고 앞집의 배치가
뒷집의 시선을 가리지 않토록 배치하려 합니다.. 그리고 북측이지만 전망 좋은 방향에
거실을 배치하고 가능한 남측 햇살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후면창호를 조금크게 확보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따스해지는 3월이면 집짓기를 시작할 것 입니다..
아래의 모습으로^^.

   

작성 : 이사 오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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